하.....정말 하도 밀크씨슬라인 제가 좋다고~ 좋다고~ 입이 마르다 못해 무슨 사막이 될 지경이에요~
하지만 진짜 이건 마스크팩의 혁명... 사막의 한줄기 오아시스...★ 마스크팩을 처음 까고 시트를 딱 꺼낼 때 보이는 ★그 엄청난 사랑스러운 앰플★들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그리고 얼굴에 시트를 붙이는 순간!! 붙이고 있는 내내 시트가 마르지 않고 계속 촉촉한 상태로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어쩜 이렇게 혜자스러운지..
시트를 떼고 남은 잔여 앰플을 흡수하는데도 챱챱거리고 다음날 일어나서 세안을 하면 피부가 부들부들~ 해져서 아침에 일어나도 얼굴 하나도 안땡기고 세안해도 얼굴이 '나 물 필요없어! 이미 수분 팡팡하다구!' 하는 것 같아요~
진짜루 얼굴 너무 건조 왕이라 요즘 또 일교차도 심해서 피부가 아주그냥 거칠고 까끌까끌하고 그랬었는데 하고나서 다음날에도 피부도 촉촉~하고 순해서 얼굴 염증도 다 가라앉은 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맘같으면 진짜 저만 알고 저만 쓰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욕심쟁이 이니까 착한 맘 가지고 살게요ㅠㅠ 진짜 이렇게 믿고 의심없이 팩하는 사람 아닌데 바노바기꺼는 정말 한치 의심 없이 비닐 뙇 까고 시트 촥! 열고 얼굴에 챱! 붙인다니까요~
진짜 촉촉라인 너무너무 좋아요~ 남은 팩들도 다쓰고 재구매 얼른 하고 싶어요~!~!밀크씨슬말구 다른것도 얼른 써보고 후기 남길게용~!
번창하셔서 꼭 촉촉파운데이션 꼭 런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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